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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반군 공격 재개, 평화회담에 암운


콜롬비아 혁명무장반군(자료사진)

콜롬비아 혁명무장반군(자료사진)

콜롬비아에서 반군과 정부간 평화협상이 시작된지 이틀만에 공산반군이 정부군 5명을 살해했습니다.

콜롬비아군 대변인은 콜롬비아 혁명무장반군, FARC가 19일 늦게 에콰도르 접경 푸투마요 지역에서 폭탄을 터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사망자 외에 적어도 병사 3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콜롬비아 정부는 평화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휴전하자는 반군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평화회담은 지난 17일 노르웨이에서 열렸고 다음달 쿠바에서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FARC는 지난 50년 동안 무장투쟁을 벌이면서 수만 명을 살해했습니다. FARC는 외국인이나 정치인을 자주 납치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마약거래로 활동자금을 많이 충당합니다.

미국은 콜롬비아 정부가 FARC와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수십억 달러 상당의 돈과 장비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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