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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리알화 하루 만에 17% 폭락


미국 달러와 이란 리알화를 환전 중인 은행 직원. (자료사진)

미국 달러와 이란 리알화를 환전 중인 은행 직원. (자료사진)

이란 리알화의 가치가 하루 만에 17%나 떨어졌습니다.

이란 암시장에서 리알화는 어제 (1일) 1 달러 당 2만9천6백 리알에 거래됐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1 달러 당 3만4천5백 리알에 거래되면서, 그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리알화의 급락은 이란에 대한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재와 이스라엘의 공격 위협이 가장 큰 원인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유럽연합은 이란산 원유 금수 조치를 시작했으며 미국은 이란 중앙은행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현재 이란 당국의 공식 환율은 1달러당 1만2천2백60리알이지만, 이는 공공 부문 거래와 식품, 의약품 수입등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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