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아이작이 오늘(24일) 히스파니올라에 집중호우를 몰고 상륙할 예정입니다.
히스파니올라는 서인도 제도 중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 두 나라가 영유권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허리케인센터는 폭풍 아이작이 히스파니올라 섬을 강타하면서 최대 50 c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심각한 산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특히 지난 2010년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아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아이작은 내일(25일) 쿠바로 이동한 뒤 다음 주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히스파니올라는 서인도 제도 중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 두 나라가 영유권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허리케인센터는 폭풍 아이작이 히스파니올라 섬을 강타하면서 최대 50 c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심각한 산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특히 지난 2010년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아이티에 허리케인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아이작은 내일(25일) 쿠바로 이동한 뒤 다음 주에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