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압둘 라힘 와르다크 국방장관이 사임했습니다.
와르다크 국방장관은 오늘 (7일) 기자들에게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의회는 지난 4일 와르다크 장관과 비스물라 칸 모하마디 내무장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두 장관은 파키스탄과의 국경지역에서 무장분자들이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를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와르다크 장관과 모하마디 장관의 후임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두 장관 모두 현직에 머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와르다크 국방장관은 오늘 (7일) 기자들에게 의회의 결정을 존중하기 위해 사임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의회는 지난 4일 와르다크 장관과 비스물라 칸 모하마디 내무장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두 장관은 파키스탄과의 국경지역에서 무장분자들이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를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와르다크 장관과 모하마디 장관의 후임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두 장관 모두 현직에 머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