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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남중국해 영유권 논의 의사 내비쳐”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수칙을 마련하기 위한 회담에 참가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가진 회담 중에 이 같은 의사를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 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 중이며, 영유권 분쟁 해결을 위한 회담은 이르면 오는 9월에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앞서 클린턴 장관은 영유권 분쟁에 대해서는 다국적인 노력만이 바람직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남중국해에서는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6개 나라가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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