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가 해외 원조를 차단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를 잇는 국경 다리를 봉쇄했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해 중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브라질 등 21개국은 4일 캐나다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끄는 임시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베네수엘라의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개 유럽 국가들이 4일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했습니다.
야당과 서방국가 등의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사태와 관련해 내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2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2일 베네수엘라에서 다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집니다
브라질 댐 사고 사상자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임시대통령 지위를 선언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가족에 대한 위협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중남미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지도자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군부 지도자들과 비밀리에 만났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쿠바주재 캐나다대사관 직원들이 원인 불명의 뇌 손상 증상을 잇따라 보이고 있다며 대사관 직원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 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미국민들에게 베네수엘라를 방문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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