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망명을 요구한 사우디아라비아의 10대 소녀 라하프 무함마드 알-쿠눈이 12일 망명을 허용한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시리아 주둔 미군이 먼저 장비를 철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목표물을 공습했습니다
중동을 순방중인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10일 이집트를 방문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직 장관이 이란에 국가 기밀을 넘긴 혐의로 징역 11년 형을 선고 받게 됐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존 볼튼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19년 전 미 구축함에 테러를 가했던 알카에다 주모자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서부 바드기스 주에서 무장반군 탈레반이 보안초소를 급습해 경찰 등 2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과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에서 구조와 해적 단속을 위한 해군 합동훈련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멘과 반군이 체결한 휴전 합의가 양측의 계속된 대치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마틴 그리피스 유엔 예멘특사가 다시 중재에 나섰습니다.
사우디에서 열린 자말 카쇼기 살해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피의자 5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법정에서 3일 언론인 자말 카쇼기 살해 사건과 관련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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