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개헌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새 헌법 초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과반의 찬성으로 가결함에 따라 내년 초에 국민 찬반 투표가 실시될 전망입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북부 바쿠바 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1일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정부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자들은 바그다드 북쪽에서 18명의 납치 희생자들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최근 제네바에서 타결된 이란 핵 협상안 이행 여부를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뢰로 인한 피해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앞으로도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의 무슬림형제단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강경진압이 호스니 무바라크 전 정권을 연상시킨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리아의 대표적인 반군 조직인 '자유시리아군'이 국제평화회담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협상은 안보를 위해 “옳은 조치”였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시리아에서 소아마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시리아 평화회담이 내년 1월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타결된 이란 핵 협상에 대해 25일 ‘조심스런 환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