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이 25일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적어도 6명이 사망한 수에즈에 26일 군인들을 배치했습니다.
이라크 군이 25일 팔루자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해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 골란고원에서 25일 두 건의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집트에서 시민혁명 2주년을 맞아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일부는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 정부가 리비아 동부 벵가지에 거주하거나 그곳을 여행하는 자국 국민들에게 테러 위협을 피해 즉시 떠나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라크 북부에 있는 시아파 사원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25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에서 22일 실시된 총선 결과 보수 우파 정당들과 중도좌파 정당들이 각각 60석을 얻었습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시리아 반정부 단체가 시리아 사태의 종식을 방해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중부 하마 주에서 21일 밤 자살폭탄 테러로 적어도 42명이 숨졌다고 시리아 인권 활동가들이 주장했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 내 자국민 철수를 위해 레바논에 구조용 항공기 2대를 보냈습니다. 적어도 100명이 이번 항공편으로 철수할 계획입니다.
이스라엘에서 22일 실시된 총선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립정부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그 인근에서 22일 차량폭탄 폭발로 적어도 1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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