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탈북자들은 새해에는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진정 주민들을 위하는 길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북한에 가족을 남겨둔 탈북자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하기만 한데요, 한국 내 탈북자들이 북한의 가족들에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해 미국에 난민자격으로 입국한 탈북자가 1 명에 그쳤습니다. 탈북난민들이 북한인권법에 근거해 미국에 입국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한 주 간 북한 관련 화제성 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 풍경’ 시간입니다.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2018년 한 해 북한 내부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국에서 부장판사를 지낸 법조인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과 통일법 준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VOA’ 방송은 성탄을 맞아 한국에서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기독교인들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부산에서 장대현 교회와 장대현 학교를 운영하는 임창호 목사를 만나 보겠습니다. 임 목사는 교회와 학교를 통해 통일에 관한 시민운동을 미리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중국에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로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일본 의원들을 만나 조속한 문제 해결을 당부했습니다. 가족들은 더 이상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한 주 간 북한 관련 화제성 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 풍경’ 시간입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일본군의 성노예로 청춘을 짓밟힌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가 설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북한군 초급병사가 또 한국으로 망명했습니다. 올 들어 이번이 4번째로, 일반 주민까지 합하면 15명에 달합니다.
한국 충청북도 제천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21일 오후 큰 불이 나 적어도 29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유엔총회가 13년 연속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북한의 조직적이고 총체적인 인권유린 비판하고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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