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종교탄압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미 공화당의 거스 빌리라키스 하원의원이 말했습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과 다른 주민들을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에서 반인도 범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에 대한 탄압이 강화되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가 지적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 지도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주 간 북한 관련 화제성 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 풍경’ 시간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 학생들이 미국 유학을 앞두고 영어 연수를 시작합니다.
한국 내에서 평창올림픽 개회식 남북 한반도기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과 관련해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평화올림픽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주최국으로서의 위상이 떨어지고 선수들의 피해도 클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이 세계 평화에 명백한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가 비판했습니다. 북한이 공격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범죄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미국 명문대 학생들이 탈북자 면담을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놀라움을 나타내면서, 북한의 인권 실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생생 라디오 매거진, 한 주 간 북한 관련 화제성 뉴스를 전해 드리는 ‘뉴스 풍경’ 시간입니다. 한국 정부 기관과 단체가 미국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지목됐습니다. 북한은 모든 초점을 김 씨 일가 숭배에 맞추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적대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는 겁니다.
미 국무부가 네 차례나 강제북송을 당한 탈북자의 사례를 통해 북한인권 실상을 고발했습니다. 험난한 탈북 과정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을 전했습니다.
탈북민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서울의 한 단체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북한이탈주민 글로벌 교육센터를 거쳐간 탈북민이 현재 320명을 넘었습니다.
북한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공개재판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의 갈렙선교회가 최근 입수한 북한 내부 동영상의 일부인데요, 북한사회가 자본화돼 가고 있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16년 연속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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