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적어도 20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가 내년 2월 중순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컴퓨터 프로그램 업체인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사가 이메일 등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킹 감지 사실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이 최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통신 내용을 감청했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중서부 미주리 주에 이례적인 겨울철 홍수 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수많은 가옥이 파괴됐습니다.
내년에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 경선에 참가했던 조지 파타키 전 뉴욕 주지사가 경선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심각한 엘니뇨 현상으로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미 항공우주국이 경고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흑인 10대 소년에서 16발의 총격을 가해 살해한 백인 경찰관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올해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혔습니다.
미국인 대부분이 정부의 테러 퇴치 노력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서 각종 기상 재해가 발생해 지난 일주일간 4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해외 무기 판매 규모가 100억 달러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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