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큼스를 인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는 1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군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마스가 인질 1명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 대한 지상작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이스라엘 국방부 고위 관리가 어제(24일)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24일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중동 국가 예멘 내 무장조직 후티 반군이 어제(24일) 홍해 인근을 지나는 상선 등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도네츠크 오체레티네 지역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어제(24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로 강제이주했던 우크라이나 어린이 16명이 귀환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24일)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어제(24일) 지구 궤도상 핵무기 배치를 금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25일) 중국 내 미국 기업들에 대한 공정한 경쟁 보장을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인공지능은 선거자금 모금부터 광고에 이르기까지 미국 정치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은 무엇이 진짜인지 인공지능이 유권자들의 신뢰를 위협한다며,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사용되는 생성형 콘텐츠를 좀 더 잘 감시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을 지원하는 미국의 해외 원조 예산안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공식 발효됐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이 계속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도가 필리핀에 초음속 순항 미사일을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1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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