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영유권을 놓고 여러 나라가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지난 주 중국 순시선이 필리핀 석유탐사선의 활동을 방해했다며 중국 정부에 정식으로 항의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자료사진)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는 오는 10일, 북한 전문 연구자들을 불러 놓고 ‘북한의 불바다 발언: 괴롭힘. 벼랑 끝 외교. 협박’이란 제제로 청문회를 엽니다.
영국은 리비아 반군에 의해 억류된 것으로 믿어지는 자국 특수 부대원들을 석방시키기 위해 소규모의 외교단이 리비아 동부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지난 2008년 외국인인 재일 한국인으로부터 6백달러 상당의 불법 정치 헌금을 받았다고 시인한 뒤 6일 돌연 사임했습니다.
예멘에서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에 속한 것으로 보이는 반군들이 수도 사나의 동쪽 지역에서 군인 4명을 사살했습니다.
그리스 해양경비대는 크레타 섬에 정박해 있던 배에서 근처 해안으로 헤엄쳐 가려던 방글라데시 사람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집트를 임시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군사위원회는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장관들을 모두 퇴진시키리는 개혁파들의 요구에 부응해 외무장관과 내무장관을 각각 새로 임명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당국자들은 외국 기자들이 베이징에서 취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은 아프간 주둔 미국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 사령관인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장군에게 외국군에 의한 민간인 사상은 이제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 시에서 6일 도로변 폭탄 공격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최고 지도자에 충성하는 정부군이 동부지역에서 서부를 향해 진격하는 반군에 대한 공습과 함께 치열한 지상전을 전개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윌리엄 데일리 대통령 비서실장은 석유가격 급등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국내 비상 석유 비축을 이용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선택 방안들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군의 공격에 대비해 무장한 반군
리비아 반정부 세력은 국가원수 무아마르 가다피의 고향인 시르테를 향해 진격하면서 정부군 폭격 속에 가다피 친위대 병력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수도 마나마에서 정권 교체를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
중동의 작은 섬나라 바레인에서도 정치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가 거의 일주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6일 바레인 총리 관저 밖에서 수천명의 반정부 시위자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리비아 서부 도시 자위야를 장악하기 위한 친정부와 반정부 세력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