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dnesday, March 11, 2015 photo show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headquarters building in Geneva, Switzerland. In…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대통령 직속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의 중동평화구상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찾았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과 관련해 새로운 제재를 추가했는데요. 관련 소식 함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WHO는 30일, 독립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상위원회 회의를 연 뒤에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WHO는 비상사태를 선포한 주된 이유가 중국 상황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상황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특단의 대책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국제 교역이나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이런 가운데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 정부가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대통령 직속 ‘태스크포스(TF)’, 즉 ‘정부 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 백악관이 29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태스크포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정부 대응을 주도하고 상황을 보고할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사람들이 테스크포스에 포함됐습니까?

기자) 알렉스 에이자 보건후생부 장관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진행자)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게 된 이유는 뭡니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백악관은 모든 정부 기관이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30일, 미국에서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진행자) 2차 감염이라면 어떤 겁니까?

기자) 미국 내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온 겁니다.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시카고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요. 그 남편이 부인에게 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CDC가 30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CDC는 일반 미국인이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은 여전히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한편, 우한 폐렴 감염 위험이 고조되면서 여러 나라가 중국 우한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는데요. 미국이 가장 먼저 실행에 옮겼군요.

기자) 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시에 묶여 있던 약 200명의 미국인이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마치공군기지(March Air Reserve Base)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이곳에서 72시간 동안 격리 조처될 예정인데요. 이번에 귀국한 미국인들은 대부분 외교관과 그 가족입니다.

진행자) 탑승객 중에 이상 징후를 보인 사람들은 없었습니까?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측은 탑승 미국인들 가운데 이상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CDC 측은 탑승 직전, 또 전세기가 중간 급유지인 알래스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리고 마치 공군기지 도착 후 등 수시로 검진을 했는데요. 발열이나 호흡 곤란, 기침 등 이상징후를 보인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왜 격리 조처를 하는 겁니까?

기자) 강제 격리 조처는 아니고요. CDC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적어도 2주 정도인 것으로 알려진 점을 고려해 다른 승객들에게 적어도 사흘간 기지 안에 머물러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탑승자들이 거의 다 기지에 남기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혹시 사흘 전에 귀가를 원하는 사람이 나오면 행정부 내 최고 의사 결정 단계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그럼 이 기간에 탑승객들의 상태를 살펴보는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들은 사흘 동안 하루 적어도 두 차례씩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점검하게 되고요. 만일 아무런 이상 징후도 없고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귀가 조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적어도 14일간은 계속 당국의 검진을 받아야 하고요. 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검진 결과가 나와도 기지에 더 머무르고 싶어 할 경우 14일간 기지에 있는 것도 허용하고 있는데요. CDC 관계자는 탑승객들이 자신의 상태를 알고 싶어 하고, 가족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당초 이들을 태운 전세기가 마치 공군 기지가 아니라, 인근 국제 공항에 착륙할 예정 아니었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마련한 전세기는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국제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마치 공군기지로 도착지가 변경됐습니다. 전세기의 최종 도착지가 왜 민간 공항에서 군기지로 바뀌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는데요. 외부와의 접촉이 비교적 차단된 군기지가 좀 더 안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국방부는 이들이 있는 동안 군인들과의 접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미국 정부는 일단 자국민 대피 1차 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듯한데요. 다른 나라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일본도 자국민 2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29일 오전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 이상 증세를 보인 사람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귀가 조처되거나 또는 정부가 제공한 호텔이나 숙소에서 머물면서 적어도 2주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도 30일 저녁 현지에 전세기를 보냈습니다. 

진행자) 현재까지 우한 폐렴으로 인한 피해는 얼마나 됩니까?

기자) 30일 현재 사망자는 170명, 확진자는 7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사이에 사망자가 30여 명, 확진자가 1천700여 명 늘어난 셈입니다. 특히 확진자 증가 속도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때보다 훨씬 빠른 상황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회담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다음 소식입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러시아를 찾았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같은 행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평화구상'이 발표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이뤄지는 것이라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럼 네타냐후 총리가 귀국했다가 러시아를 찾은 겁니까?

기자) 아닙니다. 지난주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중동평화구상을 발표하는 공동 기자회견까지 함께 한 후 귀국길에 모스크바를 들러 푸틴 대통령과 만난 것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세기의 거래'가 발표된 후 처음 만나는 세계 지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두 정상 간 주요 의제로 어떤 것들이 올라왔을까요?

기자) 정상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무엇보다 중동평화구상에 대한 논의가 가장 심도 있게 다뤄졌을 거라는 관측입니다. 실제로 네타냐후 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중동평화구상에 대한 푸틴 대통령의 의견을 청취하길 바란다면서 이 자리가 새롭고 독특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푸틴 대통령은 미국의 중동평화구상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습니까?

기자)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전 모두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평화구상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러시아 주요 관리들도 대부분 함구하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러시아 정부는 중동평화구상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검토하겠지만 당사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직접 접촉할 것이라며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 입장을 취한 바 있습니다. 

진행자)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평화구상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습니까?

기자) 크게 중요한 몇 가지만 짚어보면, 우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성지로 국제사회는 그간 어느 나라의 영토로도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7년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한 데 이어, 이번 중동평화구상에서도 이를 재확인했습니다. 반면 동예루살렘 지역은 장차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가 되며 팔레스타인은 지금의 영토보다 2배 이상의 영토를 갖게 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진행자)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유대인 정착촌 합병 문제는 어떻게 됩니까?

기자) 중동평화구상에 따라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4년간 동결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 정부는 당초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대규모 유대인 정착촌을 합병하려던 계획을 일단 보류하고, 다음 달 2일 의회에서 이에 관한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는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인데요. 이스라엘은 지난 몇 년간 계속 이 지역에 대규모 정착촌을 건설하면서 팔레스타인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진행자) 팔레스타인은 지금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기자) 미국의 구상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29일 서한을 보냈는데요. 압바스 수반은 이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오슬로협정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이스라엘이 이 구상을 받아들인다면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과 맺은 모든 협정 파기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진행자) 중동평화구상 발표 후 네타냐후 총리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스라엘과 러시아 관계는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러시아는 이스라엘의 숙적인 이란, 시리아 등을 지원하면서 이스라엘과 매우 복잡하고 미묘하게 얽혀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이스라엘은 러시아와 협의 채널을 가동하고 국방· 안보 분야 등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양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최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얼마 전에도 양국 간에 우호적인 조처가 있었다고요. 

기자) 네, 마약 밀수 혐의로 러시아에서 복역 중이던 이스라엘 여성이 푸틴 대통령의 사면 조처로 석방됐습니다. 이 여성의 사면 문제는 그간 양국 간 최대 현안의 하나였는데요. 푸틴 대통령이 29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 여성을 사면 조처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이 여성 사건이 왜 양국 간에 중요한 현안이었습니까?

기자) 문제의 20대 여성은 지난해 4월 이스라엘로 가기 전에 모스크바를 경유했는데요. 이때 이 여성의 가방 속에서 마약류인 해시시가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지만, 러시아 법원은 지난해 10월, 징역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이 여성의 사면을 러시아 정부에 요청해왔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진행자) ‘지구촌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이 러시아에 신규 제재를 가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2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병합과 관련해 새로운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잇는 열차를 운행하는 기업, ‘그랜드 서비스 익스프레스’의 최고경영자(CEO)와 이와 관련 있는 러시아 당국자들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제재 대상자들은 미국 내 기업이나 개인과의 거래가 금지되고요. 미국 내 자산도 처분할 수 없습니다.    

진행자) 미 재무부가 이들을 제재하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앞서 러시아는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하고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와 자동차 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는 철도 교량을 완공하고 열차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은 이 같은 행위를 러시아의 도발로 여기고 열차 운행사에 제재를 가한 겁니다. 

진행자) 미국은 지난 2014년부터 러시아를 제재하고 있죠?

기자) 맞습니다.  당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크림반도 병합과 관련된 러시아 기관과 개인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는데요. 이 제재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미 연방 의회도 행정부와는 별도로 지난 2017년 러시아 경제 제재법을 마련했는데요. 지난해 말 미국 상원에서 통과시킨  2020 회계연도 미국의 국방예산인 '국방수권법안(NDAA)'에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조처가 포함됐습니다. 

진행자) 그러니까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 병합한 이후,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계속 확대돼온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번 제재는 국제 동맹국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크림반도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민주적 절차를 회복하기 위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까?

기자) 모두 8명입니다. ‘그랜드 서비스 익스프레스’의 알렉산드르 가노프 최고경영자(CEO), 그리고 유리 고차뉵 총리 등 친러시아 성향인 크림자치공화국 관리 7명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하루 전인 28일에는 유럽연합(EU)도 역시 고차뉵 총리를 포함해 미국이 제재 대상으로 삼은 정부 관리 7명을 제대 대상에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재무부의 이번 발표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앞두고 나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폼페오 장관이 30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3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추후 성명을 발표하고, 폼페오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침공에 대한 미국의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복원 노력을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폼페오 장관이 원래는 더 일찍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었죠?

기자) 네, 폼페오 장관은 당초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습격 사태가 발생하자 중동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워싱턴에 남아 있는 것이 좋겠다며, 우크라이나 방문을 연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을 앞두고 폼페오 장관이 미 공영라디오 NPR의 기자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거친 설전을 벌인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 이뤄지는 폼페오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관심에 더욱 쏠렸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