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에 관한 형사재판에서 배심원 일부가 선정됐습니다. 미 연방 대법원이 지난 2021년 1월 6일 발생한 의사당 난입 사태 가담자들에게 연방 방해법을 적용한 것이 타당한지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약 18개월 만에 회담하고 두 나라 군 사이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아웅산 수치 전 미얀마 국가 고문이 교도소 수감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전환됐습니다. 개최 일까지 1백일이 남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준비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16일 둥쥔 중국 국방부장과 영상회담을 갖고 북한 등 지역과 국제 안보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17개월만에 화상 회담을 갖고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출석한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을 선정하지 못한 채 첫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미 하원 의장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안을 별도 법안으로 분리해 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어제(15일) 전직 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형사피고인 자격으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사전에 통보했다는 이란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주요 7개국(G7) 등 국제사회와 함께 대이란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시작되자 중동에 배치된 미군을 동원해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원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성추문 임막음’ 의혹 관련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서는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미 연방 하원이 영장 없이 외국인의 통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해외정보감시법(FISA) 702조를 2년 연장하는 방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세계 최빈국과 최부국 간 소득 격차가 심각한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세계은행(WB)이 15일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필리핀이 체결한 협력 협정이 남중국해와 역내 역학 관계를 바꿀 것이라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12일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찬성하는 여론이 늘어난 것으로 12일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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