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ew of the water nuclear reactor at Arak, Iran December 23, 2019. WANA (West Asia News Agency) via REUTERS ATTENTION EDITORS…
지난해 12월 촬영한 이란 아라크 원자로 내부. (자료사진)

영국, 프랑스, 독일 3개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유예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결정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3개국은 30일 공동성명을 내고 “우리는 미국의 조치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231호가 승인한 아락(Arak) 원자로 현대화를 포함한 프로젝트들은 (핵무기) 비확산에 기여했고 국제사회에 이란 핵 활동이 평화적이고 안전하도록 보장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 미 국무장관은 5월 27일 지난 2015년 체결된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3가지 면제조항을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제재 면제조치로 그동안 러시아와 중국, 유럽 회사들은 이란의 아락 중수로 시설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