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멕시코 만의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 약속과 관련해 석유회사, BP에 즉각적이고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켄 살라자르 미 내무장관과 자넷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은 BP의 토니 헤이워드 최고경영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대중들은 BP의 약속을 명확히 이해할 권리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서한은 ‘원유 오염 법’에 따라 원유 유출에 대한 기업의 책임한도가 7천 5백만 달러이고, 이번 피해 보상액이 이를 넘는 다고 해도, 유출 제거 비용 등 유출과 관련한 모든 필요하고 정당한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힌 BP의 성명 내용을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