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지난주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고용 시장의 회복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미 노동부는 26일 지난주 직장을 잃은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38만8천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지난달 기업들의 고용 규모가 줄었고, 이 같은 경향은 이달 말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말 미국의 실업률은 8%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전망치를 낮게 잡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