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실업율은 전 달 수준인 8.3 퍼센트를 유지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달에 전국에서22만 7천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월의 일자리는 28만 4천개가 창출됐다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실업율은 2월 전까지 5개월 연속 떨어져 경기 회복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특히 고용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앨런 쿠르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은 2월의 고용지표는 미국의 경제가 계속 회복되고 있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