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은 2020년까지 해군 함정의 60%를 아시아 지역에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은 현재 대서양과 태평양에 285척의 순양함, 구축함, 연안 전투함을 고루 배치하고 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향후 10년간 국방 예산을 4천870억 달러 삭감할 예정입니다. 패네타 장관은 그러나 미국은 국방예산으로 무기 체계의 기술을 향상하고 오래된 선박을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아울러 미국이 중국과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믿을만한 군사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