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국 인권 변호사 천광청 씨에게 즉각 비자를 발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6일, 미국 NBC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중국 정부가 천 변호사에게 미국 뉴욕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천변호사의 미래는 미국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변호사와 그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은  현재 베이징의 한 병원에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4일, 천광청 변호사는 다른 중국인들 처럼 학업을 위해 중국을 떠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이 같은 발표는 천변호사가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하며 당분간 미국을 여행하고 싶다는 일련의 호소를 한 뒤에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