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24일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24일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역사적 합의를 이룬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등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폼페오 장관이 어제(23)부터 오는 27일까지 이스라엘과 수단, 바레인, UAE 등 중동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에 따르면 폼페오 장관은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날 예정입니다.

폼페오 장관은 또 바레인을 방문해 살만 빈 하마드 알칼리파 왕세자와도 면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UAE에서는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나흐얀 외교부 장관과 이스라엘과의 합의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 국가들 사이에서 평화와 안보, 안정에 대한 미국의 약속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도 하에 이뤄진 것보다 더 강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UAE가 미국의 주도 하에 역사적인 평화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