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원유시장 조작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원유시장 조작행위 단속을 위한 5천2백만 달러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불법적인 조작이나 사기, 부당 이득을 챙기기위한  행위 등이 휘발유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단속하는 일이 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자동차용 휘발유 가격이 1리터 당 평균 1달러 이상으로 올라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1리터 당 1달러 선이면 대부분의 나라에 비하면 낮지만 미국 기준으론 높은  것이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선 정치적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