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el Committee members Patrik Ernfors (L) and Gunilla Karlsson Hedestam sit in front of a screen displaying the winners of the…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 위원회가 5일 미국의 하비 올터(왼쪽)와 찰스 라이스(오른쪽), 영국의 마이클 호턴(중앙)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하비 올터와 찰스 라이스, 마이클 호턴 등 3인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는 5일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공로로 이들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발견으로 만성 간염의 나머지 사례의 원인이 밝혀졌으며,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한 혈액 검사와 신약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상자들의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러스 질병과 싸움에서 획기적인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간염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간경변과 간암을 유발하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7천만 명 이상이 간염에 걸려 40만 명이 숨진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 크로나(약 110만 달러)가 주어집니다. 공동 수상일 경우 상금을 나누게 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