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미국 주요 신문의 대표적인 기사들을 간추려 드리는 미국 신문 헤드라인입니다.  오늘도 노시창 기자와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신문 소개해 드리죠. 먼저 뉴욕 타임스 인터넷 판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의 북한 방문 행보에 관한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이 내용 먼저 알아보죠.

답; 뉴욕 타임스 인터넷 판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의 북한 방문 행보에 관한 기사가뉴욕 타임스 인터넷 판에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일행의 북한 방문 행보에 관한 기사가이는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대화를 나누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과 함께 전 핀랜드 대통령, 전 노르웨이 총리, 전 아일랜드 대통령이 동행하는 이 방문단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화국 대통령이 창설한 이른바 엘더스 라는 그룹의 회원들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과의 공식 대화가 정지된 것 처럼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고, 마르티 아티사리 전 핀랜드 대통령은 남북한 간에는 커다란 불신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금과 같은 정체 상태는 그냥 두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또 엘더스 그룹이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기 바라고 있지만 카터 전 대통령은 어제 아직 그 같은 회동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또 카터 전 대통령이 작년 11월부터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 시민 전영수씨를 석방해줄 것을 북한 관리들에게 요구할지도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문; 뉴욕 타임스 1면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시리아 사태, 미국 의회가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 하는 고위 공직자 수를 줄일 것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 대학 공부를 잘 하도록 설계된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이 뉴욕의 100개 학교에서 실험적으로 실시된다는 등의 소식이 실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머리기사는 쿠바의 관타나모 미군 기지에 수용돼 있는 테러 용의자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밀 문서들 속에 수감자들에 관한 새로운 더 자세한 사실들이 들어 있다는 보도인데요  간단히 정리를 좀 해주시죠.

답; 뉴욕 타임스와 기타 여러 언론사들이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중인 172명에 대한 내용이 지금까지 어느 경우보다 상세하게 밝혀졌다고 합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심문 내용, 수감자들의  수용소 내 행동 등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내용이 공개됐다는 보도입니다. 이 기사는 미국이 이 같은 수많은 단편적인 조사내용을 갖고 있지만 이를 일관되게 연결해 용의자들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에 대한 평가는 수감자 모두가 미국에 고도의 위험을 야기하는 자들이며 이미 다른 나라로 보내진 600여명 중 약 3분의 1도 위험도가 높은 자들이라고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 워싱턴 포스트도 이 내용을 머리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는 이 같은 내용이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답; 그렇습니다. 특히 이 신문은 9-11 테러와 관련된 알 카에다의 움직임이 상세히 밝혀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문;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공화당이 오바마 대통령을 극도로 공격하는데는 주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서 유럽에서는 전국민의 복지제도가  전과 같지 않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내용 간단히 알아보죠.

답; 서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2차 대전 후부터 100% 건강보험, 조기 은퇴, 후한 사회복지 제도 등이 당연한 것 처럼 인식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같은 제도를 유지할 재정이 모자라 각종 혜택이 축소되거나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2008년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심각하다는 보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은 임금동결, 근무 시간 단축, 은퇴 시기 연장,  건강보험의 축소 등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동과 아프리카 정세를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인 항공기가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리비아에서 목표물들을 타격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바레인은 헤즈볼라가 이 나라의 왕가를 몰락시키기 위해 개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시리아 지도층을 대상으로 제재를 가할 것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도 1면에서 보도했습니다. 이 내용 간단히 정리해주시죠.

답; 미국 백악관은 시리아 고위 관리들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이들이 미국에서 상 거래를 할 수 없게 하는  행정명령을 작성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것은 아싸드 대통령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 신문은 지난 주말 시리아에서 수 만명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으며 80여명의 시위대원들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문;  다음에는 유에스 에이 투데이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에 관한 기사들이 1면에 실려 있습니다.  미국 중부 지방 오하이오 주에서 대공황 이후 주 정부가 실시하는 가장 대규모의 산업 되살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정부가 대형 농장 터를 사서 산업체에게  좋은 조건으로 제공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하나 큰 기사는 전문가들이 미국의 경제적 장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죠.

답; 이 신문이 미국의 저명한 경제 전문가 45명에게 질문을 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명 중 거의 8명이 올해의 경제 전망을 3개월 전보다 더 어둡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오르는 에너지 가격, 특히 자동차 휘발류 가격을 꼽고 있습니다.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원자력 발전소 위기 문제도 미국 경제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