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 방문을 위해 9일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 방문을 위해 9일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취임 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첫 기착지는 영국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G7 정상회의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만나 미-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후 G7 정상회의 기간 G7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13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도 만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직후에는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14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의, 그리고 15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영국과 벨기에를 거쳐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