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연설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연설했다.

취임 5개월이 넘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0% 수준의 국정 지지도를 유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4일  ‘ABC’ 방송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50%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율은 정당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였는데 민주당 지지층 94%가, 공화당 지지층 8%가 국정 운영 전반을 지지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62%는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의 국내 범죄 문제 대처에는 38%가 지지했습니다.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이민 문제로 멕시코로부터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자들에 대한 정부 대처에는 응답자의 51%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의 90%가 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