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량 폭탄 테러 기도가 있은 타임스 스퀘어에서 7일 수상한 소포가 발견되자 뉴욕시 경찰은 이 지역 일부를 봉쇄했습니다.

문제의 소포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용의자 파이살 샤자드가 차량 폭탄을 터뜨리려고 시도한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소포를 조사 중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샤자드는 미국을 떠나려다 지난 3일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샤자드는 대량살상무기 사용 기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테러단체 탈레반은 6일 샤자드와의 연계성을 부인했습니다.  탈레반은 앞서 자신들이 이번 테러 공격 기도의 배후라고 밝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