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FDA 자문위원회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제 승인을 FDA에 건의했습니다.

미 FDA 자문위원회는 어제 트루바다 예방약 권고에 대한 2건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에이즈 바이러스 HIV에 감염되지 않은 동성애나 양성애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양성애 커플 중 1명이 감염자일 경우에 따른 예방약 권고에 관한 투표였습니다.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는 트루바다는 이미 HIV 감염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FDA는 앞으로 트루바다를 세계 최초의 HIV 예방약으로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는 통상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