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앙은행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3일 워싱턴에서 회의를 갖고 70년만의 최악의 경기 상황을 맞았던 미국의 경제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실업률이 연속 2개월째 8.3% 수준을 나타내는 등 고용시장이 개선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경제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소매 영업점들의 판매량이 연속 5개월째 증가하면서 최고 수익을 올린 점에도 주목했습니다.

한편 연준은 오는 2014년까지 지금의 제로 수준의 기준 금리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