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티테의 마을에서 군사 훈련 중인 미군들. (자료사진)
세네갈 티테의 마을에서 군사 훈련 중인 미군들. (자료사진)

아프리카 소말리아 내 2개 지역에서 미군의 3차례 공습으로 4명의 알샤바브 무장대원이 사망했다고 미군이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미 아프리카사령부(AFRICOM)는 오늘(30일) 성명을 통해 "쿠노바로에 대한 두 차례 공습으로 2명, 그리고 칼리요우 바로에 대한 한 차례 공습으로 2명의 무장대원이 각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소말리아 연방정부는 테러 공격을 계획할 수 있는 능력을 차단하기 위해 테러조직에 대한 압박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검문소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90명이 사망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에서 사망한 민간인은 없었습니다.

미국은 수 년 간 알샤바브와 싸워온 모가디슈에서 유엔이 후원하는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정기적인 공습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