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물운송업체 UPS가 개발한  화물 배송용 무인기.
미국 화물운송업체 UPS가 개발한 화물 배송용 무인기.

미국 대형 화물운송업체 UPS(United Parcel Service)가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드론 배송’(drone delivery)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UPS에 25kg이상의 소화물을 무인기 즉, 드론을 이용해 배송하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UPS측은 일단 병원과 대학교에 배송을 하고 몇 년후에는 일반 가구에도 배송을 할 계획입니다.

미 교통부의 일레인 차오 장관은 “이번 조치는 무인기 배송을 우리 영공에 통합시키는 큰 발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연방항공청은 올해 초에 구글 산하 기업에 대해서도 무인기 공중배송 사업을 시험적으로 허가한 바있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