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미 백악관은 22일 미국이 이번 주 중국과 예정됐던 무역 협상을 취소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회동 계획 자체가 없었다”며 언론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은 중국에 대해 지식재산권 문제와 당국의 시장 간섭 문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회담이 성공하려면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CNBC 방송 등은 다음 주 류허 중국 부총리의 워싱턴 방문에 앞서 미국과 중국이 사전 회담을 진행하려 했으나, 미국이 이를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90일 휴전’에 합의한 이후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