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자료사진)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자료사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18일 밝혔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큰 진전이 있었고 모든 것을 회복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합의를 원하고 자신은 자유무역주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보복관세를 주고받으며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초 90일간 무역분쟁을 중단하고 이 기간 협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나라 대표단은 이미 한 차례 중국에서 협상을 벌였습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워싱턴에 와 2차 협상을 진행합니다.

미국은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오는 3월 2일 중국산 제품 2천억 원어치에 부과한 보복관세율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