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블랙프라이데이' 대목을 맞은 미국 뉴욕의 백화점.
23일 미국 뉴욕주 가든시티 쇼핑몰 방문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물품할인행사가 진행되는 23일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형상가(쇼핑몰) 총격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CNN과 ABC 등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뉴저지주 쇼핑몰에서 총격으로 대피 사태를 빚었습니다.

현장에서 남성 1명이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고 지역 당국이 밝힌 가운데, 용의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앨라배마주에서도 전날 밤 쇼핑몰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세 소녀와 18세 남성 등 2명이 다쳤습니다.

21세 남성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다른 남성과 신발 매장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총을 꺼내 상대편을 두 차례 쐈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경기 호황의 영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