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요가교실 총기난사 용의자 스콧 베이얼 (자료사진)
플로리다 요가교실 총기난사 용의자 스콧 베이얼 (자료사진)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한 요가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범인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3일, 총격범이 올해 마흔 살의 스콧 베이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의 희생자는 플로리다 주립대 학생 모라 빙클리 씨와 같은 학교 교직원인 낸시 반 베셈 씨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범인이 지난 2일 저녁 요가교실에 들어와 수강생들에게 권총을 발사하면서 5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요가교실에 있던 사람들이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맞서 싸웠다고 말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은 싸우던 중 권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립대 학생이었고 군에서도 복무했던 범인은 대학 재학 당시 두 번 체포됐고, 적어도 한 번은 여성들의 대한 성희롱 혐의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