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의 포드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미시간주의 포드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노동자가 작업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2%로 상향조정됐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오늘(29일) 이런 수정치를 공개했습니다. 

상무부는 지난 7월 2분기 GDP 성장률을 4.1%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3분기 이래 가장 빠른 성장률이었습니다.

GDP는 한 나라 안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총합으로 경제성장률 집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국 경제가 1분기 2.2%에 이어 2분기에 4.2% 성장함에 따라 2018년 상반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3.2%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2분기 GDP 분야별 수정집계 결과 사업체들이 이전 집계보다 더 많이 소프트웨어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은 또 같은 기간 석유도 덜 썼습니다.

소비 지출이 하향조정됐지만, 기업 지출과 수입 감소가 이를 상쇄했습니다.

한편 2017년 2분기 경제성장률도 2.8%에서 2.9%로 상향조정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