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인도네시아가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후, 인도네시아 대표들이 기뻐하고 있다.
8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인도네시아가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후, 인도네시아 대표들이 기뻐하고 있다.

벨기에와 도미니카 공화국, 독일,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2년 임기의 새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들 5개 나라들은 내년 1월부터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의 책임을 맡은 안보리에 합류해 활동하게 됩니다.

8일 유엔총회에서 실시된 표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정된 
자리에 출마한 인도네시아는 몰디브를 144 대 46의 압도적인 표차로 물리치고 새 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에 안보리 이사국 진출을 노렸지만, 동맹국과 우방국들과 협의 후에 출마를 취소했습니다.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되려면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