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1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직 시리아에 대한 군사 행동과 관련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13일 밝혔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미국과 동맹국들이 시리아에 대한 행동을 결정한다면, 이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 모든 나라들이 혜택을 받는 국제규범에 대한 방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13일,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의혹은 외국 정보원들이 연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이날, 영국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영국이 이번 도발을 조직하는데 직접적으로 연루됐음을 증명하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