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달 들어 4번째 소포 폭발 사건이 발생한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수사 당국 요원이 조사하고 있다. 20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소포 폭탄' 폭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1명이 다쳤다.
19일 이달 들어 4번째 소포 폭발 사건이 발생한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수사 당국 요원이 조사하고 있다. 20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소포 폭탄' 폭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1명이 다쳤다.

미국 남서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4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주 내 다른 도시에서 또다시 폭탄이 폭발했습니다.

경찰은 텍사스주 남부 도시 샌안토니오 근처 배송업체인 페덱스 시설에서 어제(19일) 늦게 소포가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폭발로 1명이 다쳤습니다.

이 소포는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한 오스틴에 배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폭발이 오스틴 연쇄 폭발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스틴에서는 지난 2일부터 4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텍사스주는 범인 제보자에게 11만 5천 달러의 포상금을 걸고 범인 색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 체포 소식은 없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