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이 새해 전야 축하행사가 열릴 타임스 스퀘어에서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욕 경찰이 새해 전야 축하행사가 열릴 타임스 스퀘어에서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미국 뉴욕시가 새해 전야 축하행사가 열리는 타임스 스퀘어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 당국자들은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볼 드랍’ 행사를 보기 위해 약 1백만 명이 타임스 스퀘어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타임스 스퀘어 주변에 1천대 이상의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고, 기록적인 숫자의 보안 당국자들이 순찰에 나섰습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사상 처음으로 건물들에 저격수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타임스 스퀘어로 들어가는 방문객들은 금속 탐지기와 보안견 등 두 차례 검색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밖에도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는 콘크리트 장벽이 설치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