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매케이브 부국장 모습 (자료 사진)
지난 1월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하는 매케이브 부국장 모습 (자료 사진)

미 연방수사국(FBI)의 앤드루 매케이브 부국장이 내년 초 물러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어제(23일) 보도했습니다.

매케이브 부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비판의 표적이었습니다.

매케이브 부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제임스 코미 전 국장을 해임한 이후 7월까지 국장대행을 맡았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매케이브 부국장은 연금 100% 수령 자격이 주어지는 내년 3월에 은퇴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언론 보도 직후, 매케이브 부국장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서버 이용에 관한 조사에 관여하고 있을 때인 2015년에,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그의 부인이 클린턴 전 장관의 측근으로부터 약 70만 달러를 받았다는 내용의 트윗을 다시 올렸습니다.

연방수사국 대변인은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