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시애틀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이민제한 반대 시위 모습(자료사진)
이달 초 시애틀 연방법원 앞에서 열린 이민제한 반대 시위 모습(자료사진)

미 국토안보부는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 테러 공격에 연루된 용의자와 테러관련 자금세탁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확대된 가족 연쇄 이민의 수혜자들이었음을 확인했다고, 타일러 훌튼 공보담당 대행이 어제(23일)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훌튼 대행은 두 사건 모두 확대된 가족 연쇄 이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우려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해리스버그에서 이집트 출신의 이민자인 아흐메드 아미나민 엘-모프티가 여러 차례 경찰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훌튼 대행은 엘-모프티의 미국 입국으로 이어진 긴 연쇄 이민은 몇 년 전 용의자의 먼 친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족 기반 이민제도를 통해 미국에 입국에 입국한 파키스탄 여성이 테러자금을 비트코인으로 세탁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에 송금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