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에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오른쪽)와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12일 투표가 시작됐다.
미국 앨라배마주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에 공화당의 로이 무어 후보(오른쪽)와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12일 투표가 시작됐다.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오늘(12일)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연방 법무장관에 임명된 제프 세션스 전 상원의원의 빈 자리를 메꾸는 이번 선거에서는 공화당의 로이 무어와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맞서고 있습니다.

앨라배마주는 원래 공화당 우세 지역이지만 무어 후보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지면서 예측불허의 접전이 되고 있습니다.

무어 후보가 승리할 경우 공화당은 상원 의석 100석 중 52석을 차지하게 돼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이 실리게 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무어 후보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