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 지역의 백화점 앞에서 고객들이 쇼핑백을 들고 있다.
지난달 11일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 지역의 백화점 앞에서 고객들이 쇼핑백을 들고 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오늘(29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4%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예상치 1.2% 보다 0.2%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출과 기업들의 장비 구입도 늘어났습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급여 신청이 24만4천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조금 늘어난 것이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건전하다는 징후로 볼 수 있을 만큼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16년 만의 최저인 4.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