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 시의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공화당의 건강보험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지난달 4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 시의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공화당의 건강보험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미국인 대부분이 현행 건강보험개혁법, 이른바 오마바케어를 대체하기 위한 상원 공화당 법안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공영방송인 PBS와 공영라디오 NPR,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가 지난 21일부터 25일 성인 1천205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단지 17%만 상원의 건강보험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55%에 달했고, 24%는 상원 법안에 대해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오바마케어를 유지하길 원한다는 응답자는 17%, 확대를 원하는 응답자는 46%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7%는 오바마케어 축소를 지지했고, 25%는 폐기를 지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