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발사되는 팰컨 9 로켓
지난 1월 발사되는 팰컨 9 로켓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사가 처음으로 재활용되는 우주선을 실은 로켓을 3일 국제우주 정거장으로 발사했습니다.

통상적인 화물 외에 6천t에 달하는 화물에는 실험에 쓰일 쥐와 파리, 태양열 전지판, 그리고 중성자별 감지기 등이 들어갔습니다.

로켓 발사는 폭풍 탓에 이틀 연기됐습니다. 무인 로켓 팰콘9에 실린 드래곤 우주선은 약 3년 전 우주 정거장에 화물을 옮기는 데 쓰였습니다.

한편 3일 발사된 팰콘9 로켓의 1단 추진체는 회수됐습니다. 

회수된 1단 추진체는 다시 사용됩니다. 우주선과 로켓의 재사용은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 가운데 일부입니다.

스페이스X사는 한번 사용한 로켓을 두 달 전에 처음으로 다시 발사한 바 있습니다.

로켓 재사용은 이달 말에 다시 시도됩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