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상원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미소짖고 있다. 세션스 법무장관은 8일 인준을 통과했다.
지난달 10일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상원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미소짖고 있다. 세션스 법무장관은 8일 인준을 통과했다.

미국 상원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지명자를 인준했습니다.

상원은 어제 (8일) 표결에서 찬성 52 대 반대 47표로 인준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행정부 각료 가운데 6번째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션스 신임 법무장관은 표결 뒤 동료의원들에게 이는 특별한 영예라며, 자신에 대한 신뢰가 가치있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장은 세션스 장관이 매우 진실하고 공정함과 정의, 법률을 매우 중시 여기는데 헌신한 사람이라는 점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인준에 반대한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을 부활하려 하는 데 대해 세션스 장관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라며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