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미국에서 회담하는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사무총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결정은 어제 (5일) 트럼프 대통령과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뤄졌습니다. 

백악관은 두 사람이 대화에서 모든 나토 동맹국들이 자국의 방위비 지출 약속을 지키도록 어떻게 독려할지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나토는 더 이상 쓸모 없어졌다고 말해 일부 유럽 정상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강력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슈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내전의 평화적 해결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는 최근 정부 군과 러시아가 지원하는 분리주의자들 사이에 새로운 적대행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VOA 뉴스